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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3월달은 역시 힘든달입니다

 

 3월달은 역시 힘든달입니다

 

 

 

 

 

작년 3월은 매르스때문에..

 

모든 가게가 많은 타격을 받았었죠.

 

올해는 그런게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장사도 어느새 횟수로는 3년 정식 년수로는 2년이 안되었지만 나름 맛으로 어느정도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3월은 역시 힘이드네요

 

너무 자만에 빠져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직은 자만에 빠질때는 아니죠.

 

장사가 잘된다면 더욱더.. 긴장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3월은 신학기 여파가 큰듯 합니다.

 

대학가는 학생들로 인해 북새통이지만

 

저희처럼 동네장사는 조금 우울합니다.~~

 

신학기면 대학생들도 있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학부모는 허리띠를 졸라야 되는 시기입니다...

 

저도 학부모 이기에.. 조금 졸라매고 있습니다.

 

 

 

점점 경기가 힘들어 그나마 장사가 되는곳도 문을 닫는다고 하니..

눈앞이 깜깜합니다..

 

저희집도 문을 닫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장사를 하시는 대부분 자영업자 분들은 조그마한 가게가 한가족을 먹여 살리는

 

생계수단이자 마지막 전쟁터가 아닐까 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많은 자영업자 분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고 메뉴와 서비스에 좀더 신경을 쓴다면

 

지금보다 좀더 나은 매출이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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