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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본/운영경험담

소주종류 너무많아/이슬톡톡

 

 소주종류 너무많아/이슬톡톡

 

 

 

 

 

장사를 시작하고 대구는 아시다 시피..

 

참소주 아니면 이슬인데.. 언젠가 부터 소주아닌 소주라. 점점..늘어나기 시작

 

이것도 업주만 부담이 됩니다..

 

손님들은 선택폭은 넓어질지 모르나 찾으시는 분은 한정되어 있고..

 

거기에 다 맞추자니 술냉장고가 부족 부족...

 

결국 다빼고. 그냥 잘나가는거 하나만

 

 

 

 

순하리가 히트칠때 여기서 끝냈어야 됐는데..

 

비슷한 제품을 회사마다 다 만드니 별 메리트 없어지고

 

복숭아..사과.망고 등등.. 이제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술이 나오면 일단 한박스는 받아놔야 됩니다. 오늘은 이슬톡톡..

 

술장사를 하지만 술은 못마신다는게.. 이건 알콜도수가 3도라고 합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물이라고 하시고..

 

어느분은 2%로 음료수라 하시고 ㅎㅎ

 

일단 병은 이쁩니다.. 뚜껑은 오프너로 따야 되구요..

 

소주처럼 돌리는 뚜껑이 아니네요~

 

 

 

 

 

이것도 조만간 시들시들 하겠지요??

 

이제 그만좀 만들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드시는 분들이 별 관심이 없어요..

 

반짝 땡처리 같은 느낌만 들고. 금방 시들시들 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