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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깍기

방울토마토 꽃 만들기

 

방울토마토 꽃 만들기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울토마토 꽃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위 사진이 완성된 사진 입니다.

 

방울토마토는 노화방지와 암을 억제하는 효과에 탁월합니다.

 

과일안주에 빠지지 않는 메뉴이기도 하지만

 

실제 방울토마토는 과일이 아닌 채소로 분류됩니다.

 

그냥 씻어서 먹기도 하며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살짝 튀겨 껍질을 벗겨 먹기도 하며 갈아 먹기도 하고

 

다른 소스에 부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마만큼 몸에 좋다는 거겠죠^^

 

 

우선 상태좋은 방울토마토를 하나를 꺼내 놓습니다.

 

탱탱한 녀석이 좋으며 그래야 칼집도 잘들어 갑니다.

 

시간이 좀 지나 쪼글쪼글한 녀석은 껍질이 좀 질기며 그런 녀석은

 

토마토 소스로 갈아서 쓰시면 됩니다.

 

토마토 소스또한 차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방울 토마토를 +자로 껍데기 만큼 칼집을 내어 줍니다.

 

이때 꼭지 있는 부분 까지 칼집을 조심히 넣어 주시면 50%로는

 

끝나는 데요

 

처음 하실때 방울 토마토를 너무 꽉 잡으면 물이 흘러 나중에

 

완성후 모양이 흐트러 집니다.

 

토마토를 +자로 자르면 사진처럼 입을 벌리지는 않는데요

 

중간에 토마토 심지와 껍질이 붙어 있습니다.

 

대략 2군대가 붙어 있고 2군대는 잘떨어집니다.

 

껍질이 상하면 안되는게 껍질이 꽃잎이 되기때문입니다.

 

심지와 껍질이 붙어 있는곳은 칼날을 대략 75도 정도 세워

 

조금씩 분리해 줍니다.

 

2군대를 분리해주면 활짝 꽃잎이 핍니다.

이쁘게 피어났나요??

 

칼날을 세워 껍질과 분리한곳이 중간에 보시면 어느곳인지 보일겁니다.

 

운좋으면 2군데 아니면 3군데가 됩니다^^

 

이렇게 칼집을 넣어준후 칼날과 토마토 껍질쪽을 서로 맞대로 살짝 펴줍니다.

 

이렇게 4군대를 펴준후 과일과 여러가지 안주에 데코레이션으로 올려주면

 

안주가 한층더 이뻐보입니다.

 

개당 가격으로 따지면 정말 싸기 때문에 하나씩 모양내어 올려주면

 

손님들도 좋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흔히 과일안주를 팔고나면 짜투리 과일들이 많이 남는데 그냥 나뒀다

 

버리지 마시고 어차피 버려질거라면 조금씩 모양을 내어

 

안주나갈시 하나씩 올려주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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