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짜장면 만들기

 

짜장 짜장면 만들기

 

 

한번 만들면 2~3일은 먹어야 되는 짜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한번먹을 때는 정말 맛이 있지만 계속 먹어 소진시킬려면...

 

힘들어 지는맛 ㅡㅡ;;

 

짜장밥으도 먹고 짜장면으로도 먹을수 있는 1석2조에

 

짜장입니다.^^

 

직접 만들면 미원을 거의 쓰지 않아 몸에도 좀더 건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준비재료는 삼겹살 250그램

 

양파 2개

 

당금 1개

 

감자 2개

 

대파 2뿌리

 

춘장 2팩

 

이렇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일반 야채는 손톱크기로 큐빅모양으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감자는 손톱보다 좀더 크게 썰어주시면 준비끝~~

 

감자는 전분이 있어서 물에 담궈둡니다.

 

 

 

삼겹살은 냉동이지만 전자렌지에 녹여 가늘게 채를 썰어 줍니다.

 

짜장을 몇번 만들어 보니 어떤 삼겹살은 냄새가 나

 

짜장에 전체 맛을 버리기로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얇게 썰어 최대한 오래 볶아줍니다.~

 

썰어놓은 야채와 춘장2팩을 넣어 준후

 

식용유를 대략 1롱스푼 정도 넣어

 

춘장이 눌러 붙지 않게 볶아줍니다.

 

이때 간마늘 2Ts정도 넣어주시면

 

냄새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열심히 볶이고 있는 춘장입니다.

 

미원 1ts

 

설탕 7TS

 

소금 1ts

 

다시다 1ts

 

저는 이렇게만 넣었습니다.

 

어느정도 볶은후 물을 부어줍니다.

 

물은 춘장2팩 기준 2리터 정도 넣었습니다.

 

이시기에 감자를 넣어 줍니다.

 

그리곤 감자가 80%정도 익을때 까지 졸여줍니다.

 

맛있게 보이나요^^

 

어느정도 졸여진 짜장입니다.

 

이제 놓도를 맞춰야 겠죠^^

 

감자전분도 좋도 고구마 전분도 좋고 전분은 아무거나 쓰셔도 됩니다.

 

전분2:물1 이렇게 농도를 잡으셔서

원하시는 농도를 잡아서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시중에 파는 짜장면 입니다. 생면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면도

 

괜찮습니다.

 

직접 만든 짜장으로 면을 삶아 짜장면을 만들어 먹어보니.^^

 

사먹는것보단 좋은듯 하네요^^

 

맛도 깔끔하고..

 

매번 끼니 걱정하실때 한번쯤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아침에는 짜장밥  저녁에는 짜장면^^